쇼핑몰을 구상할 때 중점적으로 봤던 기준은
1. 해외 운영이 가능할 것
2. 유지보수가 쉬우며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즈가 가능할 것
3. 안정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할 것
4. 유지비용이 저렴할 것
뭐 다들 위와 같은 기준이겠지만;;
그래서 선택한 것이 아마존 라이트세일과 워드프레스.
국내 호스팅 비용은 제공하는 용량에 대비해서 너무 비쌈
국외로 눈을 돌리면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스토리지/트래픽 운영이 가능.
나는 라이트세일 프로모션으로 첫 한달간은 무료고 그 이후부터는 월 5천원인 플랜에 가입함.
월 5천원에 SSD 20GB와 트래픽 1TB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랜임
아직은 쇼핑몰 개발 단계이고 6개월간은 그렇게 많은 방문자수가 나올것 같지 않아서.
월 5천원에 SSD 20GB에 트래픽 1TB면 개꿀이지
국내 호스팅은 트래픽 500GB만 넘어가도 가격이 월 3만 이상으로 뜀
그렇다고 스토리지 용량이 많은것도 아니고... 굳이 국내 호스팅 사용할 필요가 없었음
워드프레스의 경우도 처음엔 블로그나 기업 소개 홈페이지로만 사용하는 툴인줄 알았는데
찾아보니까 다양한 이커머스 지원 플러그인과 테마들이 있어서 커스터마이즈가 용이할 것 같아서 정함
꼭 필요했던 기능들
1. 다국어 사이트 지원
2. 회원관리/멤버쉽 포인트 제공
크게 봤을때 이 두가지 기능이었다.
찾아보니 워드프레스에서 플러그인으로 다 제공하는 기능이었기 때문에
주저없이 워드프레스를 선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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