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삿짐센터 예약 계약도 했고 이삿날도 잡았으니 이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정해야 했다.인천의 아파트로 옮겼을 땐 짐이 상당히 조촐하여책과 옷가지들은 모두 택배 상자로, 기타 택배로 해결 못할 짐들은친구의 승용차를 빌려 한번에 옮겼었다. 이후 자취 3년차 세간살이가 약 열배정도..... 늘어서이삿짐 업체를 통해 이사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다. 대체 언제쯤 예약을 해야할지 몰라 차일 피일 미루다약 3주 남은 시점에서 가장 먼저 살고 있던 집 근처에 전화를 했더니원하는 날짜엔 예약이 다 차있다고..T_T 이리저리 또 찾아보다가 요즘엔 이삿짐업체 연결해주는 어플도 있길래다운받아 견적을 올렸더니 전화가 한 두어군데에서 왔지만 내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높아서 거절을 했다. 그리하야 분노의 검색질 시작.......블로그의 한 후기를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··· 11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