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말부터 정신없이 일했다.
4월부터는 편의점 주말 아르바이트까지 달렸으니..
월화수목금금금이 이어지고
그래도 5, 6월에는 공휴일이 좀 있는 편이어서
한 3일정도 쉬었던 것 같다.
쨌든 인턴도 무사히 끝났고...
오늘은 느긋하게 11시 반쯤 일어났다.
근데 3개월간 5시에 일어나다보니 몸에 익었나보다.
새벽 5시에 칼같은 기상 ㅠㅠ 알람도 꺼놨었는데..
뭐 다시 자긴 했지만!! ㅋㅋ
에휴!! 4일까지는 느긋하게 도서관 다니면서 시험공부나 해야겠다.
오늘 저번주에 면접봤던 회사에서 합격 문자도 받았고..
아 근데 뭐가 이렇게 찜찜한지 모르겠다.
당장 7일에 정보처리기사 시험도 있는데
왜이렇게 해이해졌는지 모르겠네...
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한방에 붙어야지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