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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wonyang/오늘 하루

백수로서의 마지막 주말


이번 주말이 내가 백수로 보내는 마지막 주말이다.

급하게 봤던 면접에서 패스하고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출근!!


거리는 좀 멀지만...

열심히 다녀야지 ㅠㅠ


그래서 어제는 아부지와 저녁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했고

오늘은 좋은 사람들 만나서 치맥도 하고 ㅋㅋ


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잔디 먹을 반찬이랑 국 끓여놓고

점심에 동기들 만나서 밥먹고 수다나 떨어야겠다.

백수로서의 마지막 끼니를 친구들과 함께 ㅋㅋㅋ


즐겁게 보내야지!

그동안 많이 놀았으니 이젠 일을 열심히! 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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