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랬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 또 찾아왔다.
그다지 월요병이 심한건 아니지만 왜이렇게 아침에 일어나기가 싫은건지 ㅠㅠ
주말 내내 집에 있으면서 행거 주문한지 일주일만에 드디어 설치하고
방청소도 좀 하고 옷정리도 하고 운동화도 빨고 나름 보람차게 보냈다.
근데 벌써부터 주말이 또 기다려져.........ㅋㅋ
이번 한 주도 열심히 달리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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